(소득금액증명원, 급여명세표, 재직 1년 미만의 경우 주의사항)
주택을 구입할 때, 많은 분들이 아낌e보금자리론을 활용해 대출을 신청하곤 해요.
하지만 신청 후 예상치 못한 추가 서류 요청이나 서류 제출 오류로 인해 진행이 지연되는 경우가 적지 않죠.
아낌e보금자리론 신청 시 자주 요구되는 서류 종류와 소득 증빙 방법, 스마트주택금융 앱을 통한 서류 제출 절차까지,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정리했어요.
아낌e보금자리론 신청 후 추가로 요청될 수 있는 서류
보금자리론을 신청하면, 소득 조건이나 서류 누락 여부에 따라
은행 또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추가 서류 제출 요청이 올 수 있어요.
[추가 제출 요청 서류]
- 급여명세표
- 갑근세 원천징수 확인서
- 소득금액증명원 (홈택스 발급 가능)
- 매매계약서(매도자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마스킹 처리)
※ 모든 서류는 최근 1년 이내의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.
소득 증빙은 어떤 서류로 제출하면 될까?
보금자리론 심사 시,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중 하나 이상을 제출해야 해요.
선택 가능한 서류 참고해 보세요.
제출 가능 서류 | 비고 |
---|---|
급여명세표 | 직인 필요 |
임금대장 | 사내 발급 가능 |
갑근세 원천징수 확인서 | 홈택스 발급 가능 |
소득금액증명원 | 홈택스 발급 가능, 일부 은행에서 인정 |
🔎 팁: 소득금액증명원은 개인 종합소득을 확인하는 서류로,
재직 1년 미만 직장인의 경우 급여명세표나 갑근세 원천징수로 보완 제출이 필요할 수 있어요.
급여명세표, 직인이 꼭 필요한가요?
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급여명세표에 회사 직인이 필요한지예요.
홈텍스에서 바로 출력하는 급여명세표에는 직인이 찍혀있지 않거든요.
결론부터 말씀드리면,
📌 예, 반드시 회사 직인이 찍혀 있어야 해요.
- 단순 출력한 월급명세서 → ❌ 인정 불가
- 홈택스 발급 서류 (원천징수) → 직인 없이 제출 시 보완 요구 가능
- 회사에서 발급받은 직인 포함 명세표 → ✅ 인정
일부 기업은 사내 인트라넷에서 전자 직인이 포함된 양식으로 출력할 수 있어요.
만약, 사내 인트라넷에서 출력이 어렵다면, 인사팀에 바로 요청하면 돼요.
서류는 어떻게 제출하나요? (스마트주택금융 앱 이용법)
서류 제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‘스마트주택금융’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.
[서류 제출 절차 안내]
- 스마트주택금융 앱 실행
- 하단 메뉴 ‘간편서류제출’ 선택
- 미제출 서류 목록 확인 후 클릭
- ‘서류 첨부’ 또는 ‘변경’ 선택 후, 파일 업로드
- 필요 시 다른 미제출 서류도 동일 방식으로 제출
이미지나 스캔본은 PDF 혹은 이미지 파일(jpg, png) 형식으로 제출 가능해요.
문서 해상도가 너무 낮으면 반려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.
재직 1년 미만이라면, 소득 증빙 더 꼼꼼히!
재직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,
소득 이력이 짧아 일반적인 증빙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되기도 해요.
이런 경우에는 아래의 방식으로 보완할 수 있어요.
- 급여명세표 + 갑근세원천징수 확인서 함께 제출
- 직인이 포함된 임금대장 제출
- 입사일이 명확히 표기된 재직증명서 추가 제출
대출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, 최근 3개월 급여를 12개월로 환산하여 적용하기도 해요.
✔️은행 담당자와 사전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서류를 안내받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.
아낌e보금자리론을 준비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서류 준비와 제출 과정의 복잡함이에요.
하지만 위의 정보를 잘 숙지하고 진행하면, 불필요한 지연 없이 대출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실 수 있답니다.
📌 디딤돌대출의 조건 변화로 인해 보금자리론으로 전환하는 사례도 늘고 있으니,
정확한 서류 준비가 더더욱 중요해요. 내 집 마련, 무사히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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